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디자이너 8기로 참여하게 된 박근영입니다.
아직 노션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차차 더 업데이트하게 될 것 같아요.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지만, 집에 있는 것도 좋아하는 집순이예요.
바다를 좋아해요!
멍하니 보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지 않나요
밟은 위치에 모션이 생성되는 게 신기했어요!
관심사가 많은 편인데,
어릴적부터 소프트웨어를 좋아했고
최근 가장 흥미있는 분야는 미디어아트와 UXUI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인입니다.
이 분야들이 왜 좋을까?에 대해 고민해 봤는데요,
문득 연결고리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매체 너머의 누군가와 간접적으로 소통한다 라는 점이었습니다.
I성향이라 그런지 사람들과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낯을 많이 가릴 뿐입니다. ㅎㅎ
조금만 친해지면 잘 이야기하니까
편하게 다가와주세요!!
누르면 피아노 소리가 나는 작품이에요!
미디어아트를 작업할 때에도 단순 영상작업을 하기보다
화면 너머의 관객과 소통하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코딩을 독학해보기도 했어요. ㅎㅎ
만든 것들이 궁금하다고 하신다면 아직 초보라 숙련자가 됐다고 느껴질 때 보여 드리겠습니다…!!! (부끄러워요)
가을은 갈대의 계절이 아닐까요 ^__^
웹과 앱 역시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소통한다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UXUI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불편을 개선할 수 있다면 너무 뿌듯할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발전시키다 보니, 프로덕트 디자인에 대해 깊이 알아가고 싶었고 캠프 참여를 결심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동기분들과 많이 소통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같이 완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