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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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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덕트 디자인 8기에 합류하게 된 정은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마디로 ‘도전러’입니다.
차마 프로까지 붙이진 못하겠고 그냥 도전러입니다. 모든 것들에 ‘가능하면 도전하자’이며 ’불가능이란 없다’가 저의 모토입니다.
근데, 살다보니 불가능도 있긴하더라구요.ㅎ

참여하게 된 배경

TMII 저는 김해공항화물청사에서 화물엑스레이 판독 요원으로 일했었는데, 매일 똑같은 업무가 지루하고 뒤쳐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 어떤 것을 배워볼까 고민하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코딩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코딩이란 것을 저도 알고싶어서 국비지원으로 웹디자인과 퍼블리싱 과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껴 직종을 전환하게 되었고, 퍼블리셔로서 2년 8개월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인쇄물 디자인, 명함, 제안서, 회사 소개 PPT 등 다양한 작은 업무부터 SI 사업, 솔루션 리팩토링, 신규 프로젝트 개발, 자사 홈페이지 리뉴얼 등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신규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에선 프로젝트 매니징 업무도 병행하며, 제품과 서비스가 탄생하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원들이 협력하는 과정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웹 디자인에서 세련된 화면 구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으나, 실제 업무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UI/UX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사용자의 니즈와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저에게 큰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덕트 디자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

1.
자전거 타고 나들이
생각이 많아지거나 다운 될 때는 몸을 써서 기분을 전환하는 게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각잡고 운동하는 건 싫거든요..ㅎ.. 그래서 동네에서 따릉이 타고 나들이 가는 정도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노래 들으면서 멀리 달리다보면 긍정적인 기분이 생겨서 좋아요
2.
맛있는 것 먹기
요즘은 맛집에서 맛있는 한끼 먹고 나면 ‘세상 별거 없다~ 이게 행복이지’ 하는 생각입니당
3.
귀여운 것 보면서 힐링하기
갸악! 너무 귀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