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좋아하는게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MBTI 는 INFJ-A 입니다!
I 55 E 45
F 55 T 45
J 51 P49
N빼고는 모든게 반반인간이랍니다.
나쁘게 말하면 애매한 사람! 좋게 말하면 웬만한 엠비티아이들을 이해하는 사람! 저는 엠비티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거의 맹신해서 졸업작품 중 하나의 주제를 mbti로 했을 정도랍니다 하하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서 취미 부자입니다.
일단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 걸 너무 좋아해요. 블럭 조립하거나 자수 피포페 인팅 이런 아무런 생각 안 하면서 꼼지락 거리는 취미도 있고요. 술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위스키를 사서 집에서 한 잔 마시는것도 좋아하고 분위기 좋은 바에 가는 것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초콜릿이랑 위스키 조합을 좋아해요 ㅎㅎ 영화와 소설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주말에 예쁜 카페에 가서 시간 보내는 걸 즐겨요. 혼자하는 취미도 정말 많지만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아합니다. 파티광이라서 대학교에서 친구랑 파티동아리를 만든적도 있었고 파티를 좋아하다 못해 사랑해서 파티룸 창업해서 운영해본 경험도 있답니다. 사진찍는 것도 좋아해서 날씨가 좋은날은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편이에요. 필름카메라는 어려워서 잘 못다뤄요.. 빈티지 디카의 느낌이 매력적이라 디카를 사용하는 편이고 카메라는 3개가 있었는데 한개는 얼마전에 고장났어요ㅜㅜ 한때는 방탈출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연방(연속으로 하는것) 3번 이상씩 하기도 했었어요..! 머리를 써서 퀴즈를 풀어서 시간내에 탈출한다는게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시각디자인과를 전공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유치원에서 꼬마 피카소 상을 받은 적도 있어요. 졸업하고 나서 디자인 직무에서는 일한 경력은 별로 없어요. 간간히 캐릭터 디자인 외주를 받아서 일을 했고, 강릉에서 카페 매니저로 오랫동안 일 했었습니다. 원래 거주지는 경기도라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에서 일했던 경험이 아직도 그립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이유
디자인 전공을 제대로 살리고 싶기도 하고, 유저 경험을 토대로 화면을 구성하고 실현한다는 점에서 uiux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제대로 배워보려고 참여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많았지만 내일배움캠프 페이지가 제일 귀엽고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선택했습니다. 제일 예쁜 uiux를 갖고 있는 곳이니까 잘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마음으로 내일배움캠프에 참여하기로 결정..!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솔직히 그만큼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금방 포기한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이 캠프만큼은 꼭꼭 완주하고 싶어요! 다같이 끝까지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