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부터 시각디자인을 배운 시각디자인학과 전공생입니다.
하고자 하는 건 반드시 해야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향적인 성격이기는 하나 주로 집에서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릴 때 부터 애니메이션과 일본 음악을 많이 듣다보니 자연스레 일본어 공부를 하는 것이 즐거워졌습니다.
지금은 일본인 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친구들과 소통하는데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세계 곳곳 여행을 떠나고 내가 받은 배려를 되갚아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 다양한 생각과 문화를 듣고 싶습니다.
처음엔 일본어지만, 영어와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를 차차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언젠가 나의 디자인으로 유학생, 이민자 등 온 세계 사람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장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베트남,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은 7월에 5박 6일 오사카와 나라 그리고 교토, 12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1월 26일까지 삿포로에서 한달 살기를 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하고자 하는 건 반드시 해야하는 성격입니다.
갑자기 삿포로로 한달살기를 떠나고 삿포로에 있다가 도쿄를 가고 싶어 하루 전날 비행기를 예약하고 바로 떠나기도 했습니다.
짧은 일본어 실력이지만,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기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좀 더 상냥하게 대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한국에 관심이 있고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항상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론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곳을 여행하고 더 나아가 워킹 홀리데이 제도 등을 통해 거주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