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디자인 8기에 함께 하게된 김지혜 입니다 ⋆◡̎⋆
아직 제대로 된 기술은 없지만, 열심히 배워 25년부터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의 MBTI는 ENTP입니다
E들 중에 제일 I같은 ENTP여서 INTP랑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E들 중 제일 I같은 것에 맞게 활발하게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지는데 용기가 많이 필요한 편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소심합니다…
그렇지만 소심합니다…저의 취미는 짧게 해서 취미라고 하기 민망하지만,
디지털 작품 만들기?, 롤토체스 입니다!
원래는 이런 취미가 없었는데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부터 친구따라 취미를 만든 거 같아요
손그림은 잘 못그리는데 디지털로 그리면 좀 괜찮아 보이는 마법도 있어서 더 재미를 붙인거 같아요
더 실력 좋은 분들이 많아서 부끄럽지만…
처음에는 아무런 장비가 없어서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에는 신비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우주랑 고래를 많이 그렸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리다보니 어딘가 좀 불편하기도 하고 각 잡고 그려야 해서
좀 더 편하게 그림을 그리면 좋겠다 생각하여 아이패드를 구매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캐릭터 위주로 그리다가 실력도 많이 성장한 거같고 그래서 포토샵때 그리던 갬성을 그리고 싶어져서
그린 저의 최애작을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지금 노트북 배경화면이여서 킬 때마다 검은 고양이가 램프를 들고 반겨줘요
그림말고도 새로운 취미로 만들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은 아트워크입니다!
아직 밑에 사진밖에 없지만 사진을 이렇게 저렇게 합성해서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것도 근사해서 괜찮더라고요
두 작품만 보셔도 알겠지만 저는 보라색을 잘 사용하고 좋아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보라색을 좋아한다라는 것보다는 신비한, 몽환적인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두번째 취미는 롤토체스인데 롤체는 학창시절 처음 알바하는 곳에서 또래들이랑 어울려 놀다가 롤을 접했는데 부모님 안부를 너무 물어보길래 접고 롤체를 같이하다가 지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안하고 있지만 친구들이랑 모여서 클라이밍, 배드민턴 등 운동도 즐깁니다!
저희 집 귀염둥이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원래는 치즈냥 한마리, 턱시도냥이 한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올해 신입 고양이가 들어와 3마리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먼저, 첫째 치즈냥이 뚱냥이를 소개합니다.
이름: 뚱냥이
나이: 10살
특징: 세마리 중에서 제일 새치함, 은근 제일 강단있음, 사료는 입맛이 안까다롭지만 간식은 까다로움
둘째, 턱시도냥이
이름: 검둥이
나이: 6살
특징: 세마리 중에서 제일 애교쟁이, 가끔 사람같음, 원래는 눈키스 못했는데 열심히 알려줘서 이제는 함
셋째, 검은냥이
이름: 루시퍼
나이: 6개월
특징: 세마리 중에서 제일 쪼렙임, 어려서 체력이 장난 아님, 자기주장이 강함 (츄르 주다 안주면 발로 손 끌어다가 주라고 표시함)
고양이 이름이 이상하시다고요? 네 저도 이름 이쁜거 붙이고 싶었다고요ㅠㅠ
처음 집에 올 때 동생이 그렇게 부르면서 뚱냥이, 검둥이, 루시퍼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저의 권한 없이 붙여진 이름들 입니다…….